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15-16 시즌 (문단 편집) === 조별예선 6R VS [[시옹]] 원정 0:0 무 === GK : [[시몬 미뇰렛]] DF : [[나다니엘 클라인]], [[데얀 로브렌]], [[콜로 투레]], [[브래드 스미스]], MF : [[제임스 밀너]](61. [[필리페 쿠티뉴]]), [[조던 헨더슨]]. [[호베르투 피르미누]], [[아담 랄라나]], [[엠레 찬]] FW : [[디보크 오리기]] 경기는 딱히 요약할게 없다. 헛심공방이라는 말이 정확하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는데 리버풀 입장에서는 무승부만 해도 조1위 확정이었고 주말에 만나는 웨스트 브롬전까지 어떻게든 체력을 보존해야헸기 때문에 1.5군을 내세웠지만 경기 자체는 공격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옹 입장에서도 루빈 카잔이 보로도를 이긴다고 하더라도 무승부만 해버리면 조 2위로 안전하게 진출하기때문에 역시 공격적으로 할 이유가 없었다. 따라서 경기 중 시옹팬이 'You'll Never Drink Alone'이라는 걸개를 들고 나온 것처럼 진출의 축배를 두 팀은 함께 들었다는 점에서 0:0이라는 경기 결과 자체는 문제될게 없다는 점이 옳은 평가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앞으로의 전망은 그리 밝다고 볼 수 없다. 리버풀이 현재 리그 4위를 충분히 노려볼 수 있고, 유로파에서도 순항하고 있지만 많은 문제점들이 쌓여있다. 먼저, 공격 쪽을 들자면, 일단 스터리지가 또 부상을 당했다. ~~'''현재 문제의 만악의 근원이다'''~~ 대체자가 벤테케, 오리기 그리고 피르미누의 제로톱인데 어느 것하나 현재로서는 마음에 드는 게 없다. 각각 벤테케는 스타일 문제, 오리기는 역량 부족, 피르미누는 폼이 올라오지를 않는다는 점이다. 벤테케는 뉴캐슬 전에서 문제를 드러내었고, 오리기와 피르미누는 쉬어가는 경기라고는 하지만 시옹전에서 전혀 위협적이지 못했다. 미드필더 진영에서도 점점 압박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상대팀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횟수가 늘어가고 있다. 이는 체력적인 문제로 보여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양 풀백 쪽에서도 고민이 있는데 이 쪽은 기량문제가 아니라 앞으로의 부상과 체력에 대한 걱정이다. [[http://www.hitc.com/en-gb/2015/12/01/john-aldridge-expresses-concern-about-liverpools-full-back-op/]] 기사의 내용은 존 알드리지가 풀백들이 너무 많은 경기를 뛰고 있다고 지적하는 것인데 그의 말대로 클라인과 모레노는 이번 시즌 거의 쉬지를 못했다. 괜히 노예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니다. 그나마 클라인은 사우스햄튼전에서 모레노는 시옹전에서 휴식을 부여받기는 했지만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이는 현재의 백업이 매우 부실하기 때문인데 이대로 누군가가 부상이라도 당해버리면 마땅한 대체자가 없어 정말 큰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랜달과 스미스가 선발출장한 경기에서 각각 꽤나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는 했지만(특히 스미스는 시옹전 리버풀 선수 중 최고 평점을 받았다.) 이들은 경험이 부족하여 언제 문제점을 드러낼지 모르기때문에 완벽한 대체자라고는 할 수 없다. 플래너건과 엔리케가 복귀를 해주어야 그나마 숨통이 트일것 같긴 한데. ~~'''엔리케는 축구를 완전히 접은 것같아 그것 나름대로 불안하다'''~~ 마지막, 상상 이상으로 쿠티뉴 의존도가 심각하다. 쿠티뉴가 부상당했을때 피르미누가 그 역할을 대체해줘야 하는데 그걸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같이 나오면 또 괜찮게 한다'''~~ 결국 남은건 랄라나인데, 다행히 랄라나가 뉴캐슬전에서 보여준 대로만 한다면 어느정도 메꾸는 데는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랄라나가 쿠티뉴정도의 득점력을 갖추지는 못했고 킬패스를 찔러넣어도 그때는 또 앞에서 받아먹을 공격수들이...... ~~'''여기서 또 스터리지가 문제네'''~~ 결론은 이대로 박싱데이에 들어가서 하나가 어긋나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무너질지 몰라 나머지 시즌 전체를 망쳐버릴 수 있을정도로 여러가지 문제가 조금씩 쌓여가고 있다. 비록 현재는 클롭 효과를 보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다행히 슈크르텔-로브렌 라인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면서 중앙 수비수 라인에서는 걱정을 덜고 있다. ~~'''하지만 이 쪽도 한 명이 부상을 당하면 매경기마다 투레를 봐야한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WBA전에서 로브렌이, 왓포드전에서 슈크르텔이 각각 부상을 입어 박싱데이 차후 일정에 문제가 생길 예정이다. 이제 진짜 사코, 투레 조합을 매경기마다 보게 생겼다. 32강 대진추첨 결과 [[지동원]], [[홍정호]], [[구자철]]이 있는 [[FC 아우크스부르크]]를 만나게 되었다. ~~일단 국내생중계 확보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경기랑 겹치게 된다면?~~ ~~토! 트! 넘!~~ ~~다행히도 토트넘은 새벽 3시 경기고 리버풀은 새벽 5시 5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